9년 차 투자자, 대학원으로 향한 이유
쌓아온 커리어를 뒤로하고 전혀 다른 길을 선택하는 건 누구에게나 어려운 일입니다. 한곳에서 8년 넘게 일하며 자리를 잡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망설여질 수밖에 없죠.
그로스스크랩 15번째 인터뷰이로 익숙한 환경을 떠나 자기만의 색깔을 찾기 위해 대학원으로 향한 최윤경 님을 만났습니다. 오랫동안 투자자로 일하며 수많은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던 그는 이제 현장을 떠나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배우며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창업가와 투자자를 거쳐 다시 배움의 자리에서 다음 방향을 그려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하고 싶은 대로 살아가는, 자율성 만랩 최윤경입니다. 스타트업 전성기엔 초기 투자사 파트너로 일했고, 모두가 AI를 말하는 지금은 사람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심리학을 깊이 갈고닦아, 모두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Scrap1. 벤처파트너에서 대학원생으로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석사 과정에 재학 중입니다. 말하자면 만학도로 대학원 생활을 하고 있어요(웃음). 코칭과 심리 상담 분야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