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매니저·스태프를 넘나든 올라운더의 기록
미국의 초기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넷플릭스와 스퀘어 등을 거쳐, 현재는 애드테크 기업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에서 UI 분야의 Staff Software Engineer로 일하고 있는 김영민 님을 만났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빅테크까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고, 엔지니어에서 매니저와 스태프까지 역할을 넓혀온 그는 한 가지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시야를 확장해왔습니다. 엔지니어로서 여러 경계를 넘나들며 쌓아온 경험은 무엇이었는지, 또 그 과정에서 일과 삶을 바라보는 태도가 어떻게 확장되었는지 들어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 중인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영민입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을 중심으로 초기 스타트업부터 빅테크까지 폭넓은 환경을 경험해 왔습니다. 5년간의 엔지니어링 매니지먼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는 기술을 통해 비즈니스 임팩트를 창출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매일 새로운 기술과 사업을 배우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즐거움을 느낍니다.
Scrap1. 데이터 사이언스 수업에서 시작된 커리어
현재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에서 UI 분야의 Staff Software Engineer로 일하고 있습니다. 흔히 온라인 광고라고 하면 구글이나 메타를 떠올리시지만, 사실 뉴욕타임스나 디즈니 같은 매체의 광고 지면도 오픈마켓처럼 실시간으로 거래되곤 하는데요. 저희는 이러한 비딩 구조 속에서 광고주를 대신해 지면을 구매하는 ‘바이사이드(Buy-side)’ 성격의 애드테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