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어쩌다 보니 AI 시대를 맞아버린 빌더의 자세

어쩌다 보니 AI 시대를 맞아버린 빌더의 자세

지난 6월 2일, 그로스스크랩은 <어쩌다 보니 AI 시대를 맞아버린 빌더의 자세> 모임을 열고 AI 시대를 살아가는 빌더들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연사로는 전 무신사·배민 베트남 CTO 출신으로, 20여 년간 다양한 도메인을 오가며 제품을 만들어온 조연 님이 함께했습니다. 발표에서 전한 주요 내용을 정리해 소개합니다. Part1. 우리가
2026년 7월 1일 14 min read
새벽에 보낸 메일 한 통,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다

새벽에 보낸 메일 한 통,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다

“제 키워드는 절실함이에요.” 미국에서 20년 넘게 엔지니어로 일해온 김동욱 님은 자신의 커리어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바라는 마음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며 변화를 만들어온 그는 한국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해외에서 일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미국행에 도전했습니다. 이후 모토로라와 브로드컴, 애플을 거쳐 2016년 테슬라에 무선 통신 엔지니어 1호로 합류했고, 조직을 키워가며 약 10년간 팀을
2026년 6월 26일 27 min read
어디서든 통하는 엔지니어는 무엇이 다른가

어디서든 통하는 엔지니어는 무엇이 다른가

“도메인이 바뀌어도 엔지니어로서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오히려 여러 경험을 거치면서 ‘고객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더 분명해졌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고객 가치’를 중심에 두고 커리어를 쌓아온 19년 차 엔지니어 신재동 님을 만났습니다. 상대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태도는 문제를 풀어갈 때도, 새로운
2026년 4월 30일 41 min read
엔지니어·매니저·스태프를 넘나든 올라운더의 기록

엔지니어·매니저·스태프를 넘나든 올라운더의 기록

미국의 초기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넷플릭스와 스퀘어 등을 거쳐, 현재는 애드테크 기업 더 트레이드 데스크(The Trade Desk)에서 UI 분야의 Staff Software Engineer로 일하고 있는 김영민 님을 만났습니다. 스타트업부터 빅테크까지 다양한 조직을 경험하고, 엔지니어에서 매니저와 스태프까지 역할을 넓혀온 그는 한 가지 역할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의 시야를 확장해왔습니다. 엔지니어로서
2026년 4월 23일 28 min read
다시 타석에 서는 이유

다시 타석에 서는 이유

“결국 타석에 얼마나 자주 올라가 배트를 휘두르느냐의 문제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계속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플랫폼 라이더대시(RiderDash)를 창업해 빠르게 성장시킨 뒤, 코로나19로 사업을 종료하고도 다시 창업 전선에 뛰어든 안성호 대표는 창업을 이어가는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고고미술사학을 전공하던 대학생이 우연히 개발을 시작하고, 컨설턴트와 캐시슬라이드 미국 법인장을 거쳐 커리어를
2026년 3월 30일 33 min read
디팩토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세 번째 창업에 나서다

디팩토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세 번째 창업에 나서다

Beyond Boundaries의 두 번째 인터뷰이로 런베어의 이성원 대표를 만났습니다. 그는 울트라캡숑을 창업해 카카오에 매각하며 첫 번째 창업을 마무리했고, 42컴퍼니를 창업해 버즈빌에 매각하며 두 번째 엑싯을 경험했습니다. 이후 버즈빌에서 CPO로 제품을 이끈 뒤 다시 세 번째 창업에 나섰습니다. 이전 창업 때부터 글로벌 기업을 목표로 해온 이성원 대표는 글로벌 시장에서 디팩토 스탠다드(
2026년 3월 25일 39 min read
숫자 너머의 맥락을 읽다

숫자 너머의 맥락을 읽다

숫자는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지표가 오르고 있는지, 어떤 실험이 더 좋은 결과를 냈는지. 하지만 숫자가 언제나 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 숫자가 어떤 맥락에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그 안에서 무엇을 읽어낼 수 있는지입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숫자보다 먼저 맥락을 묻는 사람, 이승민 님을 만났습니다. SK텔레콤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2026년 3월 16일 34 min read
피하고 싶었던 선택이 커리어가 되기까지

피하고 싶었던 선택이 커리어가 되기까지

Beyond Boundaries의 첫 번째 인터뷰이로 앳(at)의 이찬희 CPO를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AB180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한 그는 8년을 보낸 뒤, 현재는 앳의 CPO로서 한국과 Bay Area를 오가며 AI 미팅 노트테이커 ‘캐럿’과 ‘어사이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찬희 CPO의 커리어에는 관성을 깨는 선택들이 자리해 있습니다. 처음에는 피하고 싶었던 개발자의
2026년 3월 10일 44 min read
공대생에서 CSO까지, 변화의 키를 잡다

공대생에서 CSO까지, 변화의 키를 잡다

공대생에서 개발자, IT 컨설턴트를 거쳐 현재 CSO에 이르기까지. 도메인과 직무가 달라져도, 어떻게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갈 수 있었을까요? 끊임없이 질문하고 본질을 고민하며 커리어를 쌓아온 임현근 님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 임현근 님은 도쿄대학교에서 전자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삼성전기에서 개발자로 커리어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익스피디아에서 IT 컨설턴트로 일하며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2025년 6월 25일 30 min read